반응형 유재석치킨120마리1 유재석도 돈쭐내기 동참한 철인7호 홍대 치킨집 사장님, 내 저럴줄 알았다. 돈쭐나고 있는 철인7호 홍대 치킨집 사장님, 내 저럴줄 알았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편찮으신 할머니, 7살의 어린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18살 형이 치킨 프렌차이즈 철인7호 사장님에게 보낸 편지가 화재가 되었다. 편지를 쓴 주인공은 18살 어린 나이에 할머니와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된 18살 형은 나이를 속이고 택배 상하차 일을 하며 가족을 부양해왔다고 한다. 이러한 어려움을 알 턱이 없는 7살 동생은 여느 아이들이 그런것 처럼 치킨을 먹고 싶어 형에게 떼를 쓴 것이다. 성화에 못 이긴 형은 수중에 있던 5,000원을 손에 쥐고 근처에 있는 치킨집에 들어가 조심스럽게 물었지만 몇 군데의 치킨집에서 이들은 쫓겨날 수 밖에 없었다. 바로 그 때, 철인7호 홍대점 사장님이 쭈뼛쭈뼛하고 있는 이들 형.. 2021.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