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시대에 그나마 금리가 높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으로 파킹통장 주목받고 있다. 하루라도 은행에 입금해두게 되는 대기자금을 보관할 용도로 그동안은 증권사의 CMA계좌가 한 몫을 하고 있었지만 CMA계좌의 금리도 0.XX%대로 낮아져 그 역할을 해내지못하면서 2금융권인 저축은행에서 속속 내놓고 있는 파킹통장의 금리경쟁에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처음이랑 말이 다르잖아! - 예금이자는 계속 내려가고...
영원한 것은 없다. 내가 상상인디지털뱅크의 뱅뱅뱅파킹통장을 모바일로 개설한 것이 1월 중순으로 불과 2개월이 조금 넘었는데 벌써 예금이자가 변동되었다.
파킹통장이란? 이자 많이 주는 저축은행 자유입출금 보통예금
파킹통장이란 무엇인가? 그나마 고금리 이자 많은 통장 추천. 급여통장 등 자유 입출금식 통장은 정기예금이나 적금 등의 금융상품에 비해 이자가 거의 붙지 않습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급여가
p-gonzales.tistory.com
위의 링크는 1월 16일에 작성한 뱅뱅뱅파킹통장 개설기이다. 위 포스팅의 사진에 보더라도 당시 홈페이지에 1.60%의 금리를 자랑하며 고객유치에 열을 올리던 상상인디지털뱅크의 뱅뱅뱅보통예금은 실제로 개설하면서 확인해보니 1.50%의 금리로 내려가 있었다.
그런데 이마저도 위의 문자 한통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1.40%로 또다시 내려간것이다. 물론 금리변동이야 있을 수 있는 것이지만, 그리고 0.1%가 금액으로 치면 얼마나 되겠냐만 유쾌한 기분은 아니다. 어차피 5,000만원 이하의 예금자보호가 되는 선에서만 잠깐씩 보관할 돈을 예금하는 통장이고 다른 파킹통장을 하나 더 개설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여러모로 알아보다가 오늘은 에큐온모바일자유예금으로 개설했다.
에큐온저축은행 모바일 자유예금 개설 성공
더 나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저축은행도 있지만 까다로운 조건에 맞아야 받을수 있는 이자이기 때문에 다른 조건 없이도 모방일로 가입하고 멤버쉽 동의만 하면 1.60%의 이자가 붙어 애큐온으로 선택하였다.
애큐온보바일자유예금도 얼마전까지만해도 1.50%의 기본금리에 0.2%를 더해 1.7%의 금리를 적용하던 것이 최근 우대금리0.2%까지 적용해서 1.60%로 하향된 것이다. 모든 저축은행의 예금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하지만 저금리 시대에 이정도도 감지덕지로 생각하고 올바른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오늘도 공부, 또 공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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